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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IBK기업은행 봄배구의 키플레이어, 김주향
IBK기업은행 레프트 김주향. 김경록 기자 김주향(22)의 스파이크에 챔프전행이 달려 있다. IBK기업은행 레프트 김주향이 봄 배구 활약을 다짐했다. 여자배구 IBK기업은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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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돌이 보상선수 신연경의 반격 “김연경 언니 공은 내가”
IBK기업은행은 리베로 신연경을 앞세워 거함 흥국생명과 PO 맞대결에 나선다. 김경록 기자 연경이 스파이크를 연경이가 잘 받아야 IBK기업은행이 웃는다. 리베로 신연경(27)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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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인삼공사전 셧아웃 패전...GS칼텍스 1위 확정
사진=KOVO 결국 어·우·흥(어차피 우승은 흥국생명)은 무산됐다. 흥국생명이 시즌 최종전에서 먼저 두 세트를 내줬다. GS칼텍스의 정규시즌 우승이 확정됐다. 흥국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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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한수지 특급칭찬에 활짝 웃은 문명화
GS칼텍스 문명화. [사진 한국배구연맹] "오늘 내게 수훈선수는 너야." 1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IBK기업은행전이 끝난 뒤, 관중석에 앉아있던 GS칼텍스 한수지는 문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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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차상현 감독 "이소영 MVP 받으면 좋겠다"
1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IBK기업은행과 경기에서 작전 지시를 하는 차상현 GS칼텍스 감독. [사진 한국배구연맹] "(이)소영이가 MVP를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정규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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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효쌤이 은퇴식에서 울지 못한 이유는
은퇴식 및 영구결번식에서 소감을 밝히는 이효희 코치. [사진 한국배구연맹] 지난달 27일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도로공사와 IBK기업은행전. 경기장 내 조명이 모두 꺼졌다. 이효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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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흔들린 ‘어우흥’…그래도 흥국? 그래서 GS?
지난달 28일 맞대결에서 승리한 뒤 환호하는 GS칼텍스(아래)와 실망한 흥국생명(위). [뉴시스] 세 경기씩 남았다.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와 흥국생명의 정규리그 1위 다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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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득점왕 2연패 선언한 KGC 디우프
26일 수원 현대건설전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KGC인삼공사 발렌티나 디우프.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KGC인삼공사 발렌티나 디우프(28·이탈리아)가 득점왕 2연패(連覇)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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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선한 팀 분위기 속 4연패 끊은 김연경 "올 시즌 들어 제일 감동적"
19일 저녁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20-21시즌 도드람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KGC인삼공사의 경기에서 흥국생명 김연경이 승리 득점을 성공한 뒤 기뻐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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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평균 연봉 1.4억…낙하산 인사들이 만든 '신의 직장'
서울 강남구 논현동 5000평 부지에 들어선 건설공제조합 사옥 [함종선 기자] 전국 9280개 건설사 대표들이 최근 청와대·국토교통부·각 정당 등에 탄원서를 제출했다. 그동안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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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이재영·이다영 현수막 철거…'흔적 지우기' 나섰다
16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도드람 V-리그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 IBK기업은행 알토스의 경기, 흥국생명 박미희 감독이 작전지시를 하고 있다. 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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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 찾아다닌다"…미얀마 쿠데타에 속타는 진출 기업
1일(현지시간) 쌀을 사러 나온 양곤 시민들. AP=연합뉴스 군부 쿠데타가 발생한 미얀마의 양곤 무역관에 파견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직원들은 와이파이가 연결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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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타 28점' KB손해보험, 현대캐피탈 꺾고 4연패 탈출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KB손해보험이 노우모리 케이타의 투혼 속에 4연패를 벗어났다. KB손해보험은 23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1 V리그 홈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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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선수 태도 문제에 괴로운 우리카드와 IBK기업은행
우리카드 알렉스. [사진 우리카드] 프로배구 남자부 우리카드와 여자부 IBK기업은행이 같은 고민에 빠졌다. 주축 선수인 알렉스 페헤이라(29·포르투갈)와 안나 라자레바(23·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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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서브로 대역전극 이끌어낸 대한항공 유광우
대한항공 세터 유광우. [사진 한국배구연맹] 유광우(35)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데 단 몇 분이면 충분했다.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5세트 11-14에서 역전승을 일궈내며 선두를 지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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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명 확진' 싱가포르의 반성, 전국민 백신 이미 준비했다
인구 570만명인 싱가포르가 연내 화이자 백신 무료 접종을 시작할 예정인 가운데 싱가포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대응과 백신 확보 과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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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2득점’ 만년 백업공격수 오지영의 인생역전
백업 공격수에서 리베로로 변신한 오지영. 늦게 꽃피운 만큼 롱런이 꿈이다. [사진 KOVO] “이게 뭐예요?” 여자 프로배구 KGC인삼공사 리베로 오지영(32)은 6일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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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연패 끊어낸 현대건설 고예림 "자신감이 생겼다"
현대건설 고예림. [사진 한국배구연맹] 고예림이 날아올랐다. 여자배구 현대건설이 6연패에서 벗어났다. 현대건설은 29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도드람 V리그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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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 10개' GS칼텍스, IBK기업은행 꺾고 2연승
GS칼텍스가 서브를 앞세워 시즌 네 번째 승리를 거뒀다. KOVO 제공 GS칼텍스가 강서브를 앞세워 IBK기업은행의 4연승을 저지했다. GS칼텍스는 21일 서울 장충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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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에 김연경 뜬다”…GS칼텍스-흥국생명, 10분만에 매진
흥국생명 김연경이 지난 9월 코보컵대회 결승전 후 GS칼텍스 강소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뉴스1 오는 11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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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정호영 무릎십자인대 파열, 재활 최소 6개월 걸려
들것에 실려 나가는 정호영 (서울=연합뉴스) KGC인삼공사 센터 정호영이 지난 18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20-2021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과의 홈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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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자레바 38득점… IBK기업은행 시즌 첫 승
18일 대전 KGC인삼공사전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IBK기업은행 안나 라자레바.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IBK기업은행이 안나 라자레바(23·러시아)의 활약을 앞세워 시즌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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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 꼭 나가야 한다면…무료주차장 확인하세요
사상 초유의 언택트(비대면) 추석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을 우려한 정부는 수차례 ‘집콕 추석’을 호소했다. 그럼에도 집을 나설 수밖에 없는 경우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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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결승 직전 ‘쉽지 않겠다’ 직감…좋은 멤버만으론 우승 못 해”
[사진 유튜브 채널식빵언니 김연경 Bread Unnie 캡처] 11년 만에 국내 무대에 복귀한 ‘배구 여제’ 김연경(32·흥국생명)이 지난 5일 막을 내린 컵대회에서 예상과 달리